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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by Suho7306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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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오늘은 한국 역도계가 새로운 스타를 맞이했습니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박혜정(20)이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한국 역도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사한 것입니다. 박혜정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상 125kg, 용상 169kg, 합계 294kg을 들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이로써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 정상에 선 것은 장미란(현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010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박혜정은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역도를 시작하여, '장미란 키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경력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첫 세계선수권 대회인 2022년 대회에서는 합계 274kg(인상 119kg·용상 155kg)으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인상 124kg, 용상 165kg, 합계 289kg으로 모든 부문에서 첫 등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중국의 강력한 경쟁자인 리원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불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박혜정에게는 큰 기회가 주어졌고, 그녀는 이를 훌륭히 잡아냈습니다. 박혜정은 "장미란 차관님 이후로 한국 역도가 다른 나라에 뒤처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메달로 마무리하여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박혜정의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한국 역도계에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입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등장한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은 한국 역도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그녀의 성공은 오직 개인적인 노력과 헌신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국 역도계 전체의 노력과 지원, 그리고 장미란 같은 선구자들이 남긴 유산 위에서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박혜정의 활약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국 역도계와 모든 체육인들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추가 정보

 

 

 

박혜정의 금메달 획득은 한국 역도계의 100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박혜정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

 

 

 

마무리

 

 

 

박혜정의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은 한국 역도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활약을 통해 한국 역도계가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그녀의 성공은 한국 역도계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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