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칼부림 사건

요샌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이번엔 상봉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또 발생했죠. 요즘 칼부림 사건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서, 남의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네요.

제 자신과 소중한 주변 사람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이런 사건에 대해서 대략적인 배경을 아셔야 나중에 대처를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봉역 칼부림에 대해서 짧게 정리해 드릴 테니 내용 숙지하시고 모두 행복한 일상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봉역 칼부림 정리

상봉역 칼부림 사건은 작일 (9/22) 오후 3시 30분경에 발생했다. 중랑구 상봉역 승강장에서 70대 승객 B 씨에게 A 씨라는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한 사건으로, 3시간 만에 검거된 상태이다. 사건의 이유는 역사 안을 지나가다가 B 씨와 어깨를 부딪혀서 그렇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A 씨는 이날 70대 남성 B 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B 씨는 사건 직후 역무원이 출동하여 현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도 B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CCTV를 분석 후 발생 3시간여만인 오후 6시 35분에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A 씨의 집에서 그를 검거했다고 한다.

A 씨의 진술에 의하면 "책을 읽을 때 포스트잇을 자를 용도로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한다. 나이프를 가지고 다니는 것 자체가 이상하며, 상대방과 어깨를 부딪혔다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요즘 비슷한 사건이 많은 만큼 절대 솜방망이 처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사건과 별도로, 현재 상봉역 7호선은 정상 운행 중으로 이용 제한은 없다.

칼부림 사건 대처 방법

상봉역 칼부림과 같은 사건이 정말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을 정말 많이 이용을 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이러한 칼부림 사건에 대한 대처 방법은 있을까요? 사실, 명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범행의 첫 대상이 된다면 정말 피하기가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목격한 후의 대처 방법만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만이라도 정확히 인지하여 추가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대항하지 않고 바로 도망친다.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프로 격투기 선수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다들 바로 도망을 간다고 하죠.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을 목격한다면 바로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세요. 그리고 112에 신고를 해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범인의 위치, 인원수, 인상 착의, 소지한 무기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경찰분들의 진압을 용이하게 도움을 주세요.